[일간전북=유재성기자]전라북도 산림박물관에서는 어린이주간(5.3 ~ 5.5)을 맞이하여 체험행사를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무료로 실시한다.
하루에 2회 실시하며 오전 10시~ 12시, 오후 2시~ 4시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체험행사내용으로는 풍선아트 제작, 천염염색지를 이용한 공예체험 및 가족사진 찍기 등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풍성하다.
금번 체험행사는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1회 20명으로 한정하며, 가족이나 학생단위로 진행하니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겠다.
지난 2002년 개관한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내장산 자락 추령고개 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북 유일의 자연학습 체험박물관이다.
약 4,650여점의 다양한 전시자료와 체험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방문객에게 호기심을 달래줄 수 있는 공간으로 충분하다.
산림박물관에서는 이번 어린이 체험행사 이외에도 다양한 산림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자세한 정보는 산림박물관 홈페이지(www.jbf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료제공=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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