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라북도는 5. 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장모 병문안을 위해 방문했던 59세 남성이 발열증상이 지속되어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이번 메르스 경로를 보면 5월 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방문하고 6월 1일 A의원 두드러기 치료를 받고 6월 3일 B병원 방문 발열증상(38℃) 치료 후 자택으로 퇴원했으며 6월 5일 D의원 C-T 촬영 후 C병원 입원하여 6월 7일 복지부 보도자료 확인 후 발생병원과 연관 있다고 판단하여 김제시 보건소에서 재확인 과정 중 환자 인지 역학조사 실시 및 1차 검사 의뢰(보건환경연구원)하여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전라북도는 의심환자를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6월 7일 이송하고 접촉자 파악 및 자가격리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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