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최용국기자]익산시가 청년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대학생일자리사업인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를 29일부터 추진한다.
대학생 행정체험은 총 40명으로 1기(2015.6.29.~7.24.) 19명과 2기(2015.7.27.~8.21.) 21명으로 나누어 기수별 4주씩 운영되며, 선발자는 주5일 40시간 근무한다.
사업 참여자는 본인 희망부서에 배치되어 소송사건 기록관리, 노인복지관 급식업무, 사서업무, 수영장 관리, 주민자치센터 업무 등 10개 부서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며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대학생의 행정업무 체험을 바탕으로 취업률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자료제공=익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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