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 여성가족과(과장 양해완)에서는 13일 여성가족과 사무실에서 직장내 혁신과 직원 상호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직원들의 화합의 날인 직원 터토화데이(터놓고 토론하고 화합하자)를 실시, 살맛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재를 통해 새로운 생각을 공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소통의 장을 운영하고 있어 직장내 새바람이 불고 있다.
이날 다섯번째로 개최된 터토화데이에서는 공무원이 변해야 김제시가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머리에 새기고 항상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하며 특히, 김제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노인)․여성․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책을 발굴, 2016년도 사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각 담당별로 1건 이상 다양한 정책 시책을 개발에 따른 열띤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7월중에 개최된 터토화데이 진행순서는 7월중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생일케익과 축하노래를 시작으로 드림스타트 박효기 담당의 내가 바라보는 함께사는 복지 공동체 구현 방법, 유성희 담당자의 2015년 하반기 나의 다짐을 발표하였으며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 여성가족과 발전 방향에 관한 고찰, 앞으로 추진 계획 설명 등 전직원의 의견을 교환했으며 직원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김제의 고향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고향의 봄을 다함께 합창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동복지계 박용관 담당은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건설에 우리 공무원이 앞장서서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화속에서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소통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역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여성가족과에서는 직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터토화데이를 통하여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대화를 통해 건강한 직장 사랑을 느끼며 직원과 함께하는 공동체 확립과 직장내 불만 제로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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