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세미나실에서 어린이들의 방학을 맞아 7월 29일(수) ‘부모와 함께하는 건강캠프’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등록기관의 6 - 7세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체성분 측정과 영양 상담을 하는 ‘내 몸을 알아보아요! ‘손 씻기 올림픽 대회’, ‘수박 속 보물을 찾아라!’, 식재료의 특징을 퀴즈로 알아보는 ‘나는 누구일까요?’, ‘건강 화채 만들기’ 등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 중에 요롱․요랑상, 손 씻기 상, 화채 상, 퀴즈 상 등 다양한 상을 수여하여 어린이들에게 잘하고 있다는 자신감도 키워줬다
송미란 센터장은 "어린이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주체인 학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소개하고, 손 씻기의 중요성도 인식시키고 싶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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