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임경진)에서는 2015년 가을학기 41개 과정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400여명을 8월 3일부터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금번 가을학기 교육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 직업.자격증 취득과정으로 가죽공예지도사, 캘리그라피, 정리수납전문가, 방과후아동지도사, 아동미술지도사, 역사논술지도사, 점핑클레이, 책놀이 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전래놀이지도사, 베이비 시터, 영유아마사지, 아동요리지도사, 한식조리사, 밑반찬의 진수, 요양보호사, 홈패션 과정이, 사회 문화교육으로 카페브런치, 행복한 밥상, 떡케이크 파티쉐, 앙금플라워, ITQ 한글 자격증, 컴퓨터 기초반, 왕초보 컴퓨터 무료 특강, 프레지 사용법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무료로 진행되는 특강 시리즈로 착한 미생물 EM이야기, 제주올레 간세인형만들기, 퀼트를 활용한 가방만들기, 규방공예를 이용한 천연염색스카프, 조끼 만들기, 홈패션으로 아이 베넷저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특강이 매월 진행되며, 이 외에도 실업자,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제) 프로그램과 사업주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과정들이 운영 된다.
모든 직업훈련 과정은 수강료와 별도의 재료비가 있으며, 교육신청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232-2346~7) 전화접수, 인터넷 홈페이지 접수 또는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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