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목표로 실시하는 귀농귀촌 활성화교육을 지난 3월 4일 개강한 이래 매주 수요일 교육을 실시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귀농․귀촌 인문학, 기초영농 기술과정 이론 및 실습교육등으로 하루 8시간 15회 120시간 과정의 교육을 진행 지난 8. 20일 50명의 수료생을 배출 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한석 소장은 김제시의 가장 우선적인 정책은 귀농귀촌 정책이라면서 최근 농촌으로 귀농․귀촌을 하여 새롭게 꿈을 펼치고 지역사회의 질적 향상 및 농촌지역 활력화에 새로운 희망이 되는 귀농인을 위하여 점진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활성화 교육과정의 수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써 농업기술센터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방문을 당부하였다.
또한 수료식에 참석한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 강문성 회장은 새로운 삶으로 귀농을 생각한 여러분의 생각이 살면서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닌가 하는 격려를 해 주었으며, 지역민에게 어떠한 보탬을 될 것인가를 생각하면 나에게 더 큰 보람이 찾아 올 수 있다는 그동안의 경험을 덕담으로 얘기했으며,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고정수 학생장은 짧은 시간의 교육이 많은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더없는 멘토가 되었다는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T/F팀에서는 귀농․귀촌인의 증가와 지속적인 교육문의로 하반기 귀농귀촌 활성화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하기로 하였다.
교육에 신청 문의는 063-540-45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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