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농민과 함께 하는 삼락농위원회는 9월 4일(금) 오후 전라북도 혁신도시로 이전한 농촌진흥청 등을 찾아 농업의 과거부터 현재, ICT 및 생명공학이 접목된 미래 농업까지를 함께 전망하고 공유했다.
이는 지난 8월 4일 송하진 도지사와 삼락농정위원회 농민정책분과의 간담회 과정에서, 삼락농정의 성공을 위해 최신 농업 R&D기관인 농촌진흥청 등의 방문(견학)기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농촌진흥청(연구정책과)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사되었다.
김석준 삼락농정 공동위원장은 “과거 농업을 답습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진화하는 미래농업을 예측해야 체감도 높은 농업․농촌 정책을 마련할 수 있다”라며 “삼락농정위원들이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농업․농촌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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