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중이용시설물 및 특정관리 시설물 등 13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군은 최근 9월 중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부안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보건소 등과 합동으로 부안시외버스터미널 및 부안상설시장 등 다중이용시설물 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또 낙도지역(위도)을 운행하는 여객터미널도 해당 부서를 통해 점검토록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에는 동절기 대비 보일러·난방기 점검을 통해 화재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 및 시민단체 등 50여명이 부안읍에서 재난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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